창업

무자본 창업 (내가 해봤던 것들)

Likenothing 2021. 10. 21. 00:10

1. 유튜브

핸드폰만 있어도 실행 가능한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운동을 하던지 나의 브이로그를 찍던지 핸드폰만 있으면 가능하다.

심지어 근처 여행을 가도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릴 수 있다.

요즘은 편집 소프트웨어도 많고 튜토리얼도 많아서 슆게 편집해서 금방 유튜브에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되고 인내심만 있으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본다.

2. 티셔츠 그림 그리기

요즘 티스프링 (teespring) 이나 레드버블 (red bubble) 웹사이트에서 티셔츠, 후디, 컵등 그림을 그려서 팔수있겠지만 나의 물건들을 홍보하는것이 힘들다. 내가 그린 그림이 조금 창의적이거나 소질이 있다고 보면 한번은 해볼만하다.

그림을 다 그리고 나서 힘든 부분이 홍보인데 요즘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으로도 슆게 홍보를 할 수 있다.

티스프링: https://teespring.com/

레드버블: https://www.redbubble.com/

2020년 5월15일

한국 소주에 대해서 알리고 싶어서 티셔츠를 만들었지만 못팔았다 . .

링크를 찾으려고 했지만 다시 들어가보니 사라지고 이메일에서 그림만 찾았다.

3. 이모티콘 그리기

나는 카카오톡이나 라인 어플에 이모티콘을 팔고싶어서 그림을 그린적이 있었다.

그래서 와콤 타블렛을 사봤다.

확실히 마우스로 그리는것보다 타블렛으로 그리는게 쉬웠고 한달동안 그려봤지만 많이 안팔려서 포기했다.

2021년 2월 7일 - 처음에 이모티콘을 그리고 싶어서 바로 주문한 와컴 테블렛.

 

2021년 1월 수입

이모티콘은 2019년 12월에 승인되고 지금까지 번 금액은 4천원이네요. . 하 하

4. 앱 개발

요즘은 프로그래밍을 잘 몰라도 앱을 개발할 수 있다. 나는 버블 (bubble)이라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앱을 만들어봤고 배운점이 많았다. 물론 수익은 창출은 못했지만 버블을 통해서 배운것이 많았다.

버블안에 사용해야할 도구 쓰는방법을 배우는게 조금 힘들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래밍을 아예 모르고 어플을 만들고 싶다면 버블로 간단한 어플이라도 한번 만들어보는것도 괜찮다.

버블: https://bubble.io/

2021년 4월 10일

MomentsApp 이라고 사진을 달력에 저장할 수 있도록 어플을 만드는 과정이다.

5. 물건 제작

제 기준에 물건 제작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건을 만들고 팔려면 일단 시중에 없는 물건이거나 현재 있는 물건보다 훨씬 더 많은 가치가 있어야한다.

친구들과 함께 매우 싼 무릎 의자를 제작하기로 했었는데 처음부터 문제가 많았다.

디자인하는것 부터 시간이 많이 걸렸고 현재 시중에 나온 물건이 너무 쌌다.

밑에 있는 무릎의자가 중국에서 구입했는데 쿠팡이나 이런곳에서 사면 10만원이면 산다.

물건 제작은 힘들지만 정말 만들고 싶으면 도전은 해볼만하다.

2021년 5월 9일 - 중국 무릎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