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이 살자

금융위기가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은 이익 극대화이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건 정상이지만 너무나 많은 위험을 부담하는 것이 문제다. 대부분 금융위기들을 봤을때 모든 원인은 이익 극대화 때문에 버블이 터지거나 기업등 나라가 파산을 한다. - 1772년 신용위기 그당시 영국은 식민지로 벌어들인 부와 상업적 자산으로 엄청난 돈을 벌었고 그 후 영국 은행은 신용을 담보로 엄청난 돈을 빌려줬고 채무자가 돈을 갑지않고 도주하자 영국은 공포와 신용 마비가 생겼다. 은행들은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국민의 신뢰에 너무 많이 의존을 했고 어느순간 신뢰가 하락하자 많은 은행과 기업들은 파산을 했다. - 1930년 대공황 1차 세계전쟁이 끝나고 1920년 미국은 경제가 살아나기 시작했을때 새로운 기술이 빠..

1. 내재적 가치가 없다 우리가 기업의 주식을 사는 이유는 그 기업의 능력을 믿고 미래에 이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한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가치는 판매자의 가격을 지불하려는 값이다. 모든 사람들은 가상화폐가 오른다고 생각하고 그 값을 지불한다. 물론 가격이 높다고 해서 구매자가 없는 건 아니지만 내재적 가치가 없는 곳에 구매자가 언제까지 판매자의 가격을 지불하는지 궁금하다. 2. 투자가 아닌 투기다 투자란 거래하려는 것의 가치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손실까지 고려하며 자금을 투입한다. 그러나 투기란 자산의 가격 변동으로 이익을 보는 행위이다. 대부분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주변의 친구나 동료가 돈을 버는 걸 보고 해 본다. 이런 사람들 중 과연 몇 명이 가상화폐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