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셜 미디어 점유율 1위
미국을 장악한 5대 기술주 (FAANG) 중에서 페이스북은 소셜 미디어 점유율 69%를 차지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점유율 69%와 소셜 미디어 중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쓰는 플랫폼이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쓰는 이유는 친구, 친척 등 사람들과 연락하기 위해서 쓰인다.
이미 소셜 미디어 이용자 69%는 페이스북을 쓰고 있는데 페이스북을 대체하려면 컴퓨터와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를 쓰지 않고 연락하는 방법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페이스북 플랫폼보다 비교가 안될 정도로 편리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거의 불가능이라고 본다.
2. 현금부자
페이스북은 세상에서 5번째로 현금이 가장 많은 회사다.
그리고 2020년 연차보고서를 봤을 때 62조 원이나 된다.
페이스북은 가상현실에서 사람들과 연락이 가능하도록 엄청나게 투자하고 있다.
현금이 가장 많은 기업 중 하나라서 투자를 할 기회도 많고 이미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가상현실, 증강현실 사업을 총괄하는 인원만 봐도 페이스북 인력의 20%를 차지한다.
그리고 메타버스 컴퓨팅 플랫폼 사업을 위해서 개발자를 더 채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3. 망하지 않는다
메타는 페이스북(페이스북 메신저 포함), 와츠앱, 인스타그램 해서 총 3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갖고 있다.
페이스북의 주 수입원은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고 페이스북또는 인스타그램 플랫폼에 물건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방법으로 매출을 올린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와츠앱의 공통점은 3개 다 소통이 가능하고 채팅으로 대화가 가능하다.
사용자 10억을 넘는 플랫폼은 전 세계에서 6개밖에 안되는데 그중에서 4개는 메타의 자회사이므로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메타의 4개 자회사들은 전부다 사람들과 소통 목적 이용으로 하기 때문에 대체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4. 가상현실은 새로운 트렌트
틱톡이 접근성과 짧은 재생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이유로 유명하듯이 페이스북의 AR과 VR은 충분히 새로운 트렌트를 만들어갈 것이다.
페이스북이 가상현실에 투자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상세계에서 사람들을 연결시키려는 이유 때문이다.
페이스북은 가상세계를 구현하기 위해서 오큘러스 같은 가상현실 디바이스 제작회사를 인수하고 더 많은 투자와 가상현실을 실현하기 위해서 인수합병을 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에 페이스북은 가상현실 사업에 100억 달러를 지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2022년 증강현실/가상현실 및 혼합현실 시장규모는 58조 밖에 안되지만 2022년 이후 최소 2배 이상 시장규모는 커질 것이라고 발표됐다.
5. 페이스북의 편의성
전 세계 인구 79억 명 중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인구는 50억 정도 된다.
현재 페이스북의 사용자 인구는 29억 천만명 정도 된다.
그 말은 전 세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인구 중에서 58%는 페이스북을 이용한다는 뜻이다.
페이스북이 존재하는 이유는 친구들, 친척, 연인 등 사람들과 연락하기 위해서이다.
페이스북으로 연결하여 새 사이트에 가입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수십 장의 사진 공유, 친구의 전화번호, 생일, 취미 확인 등 페이스북을 이용함으로써 오는 편의성은 너무 많다.
페이스북의 경쟁자들을 봤을 때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핀터레스트 등이 있지만 페이스북보다 더 일찍 창설된 것은 없다.
물론 일찍 창설됐다고 대체가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편의성이 있는 만큼 대체하기는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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