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펀드 등

안전한 주식 존스앤드존슨

Likenothing 2022. 8. 22. 16:38

1. 사업다각화와 연구개발 투자
존슨앤드존슨 사업부문은 소비자 건강 제품, 제약, 의료기기 생산 판매로 나뉜다.

소비자 건강 제품에는 아비노 (스킨케어), 클린앤클리어 (스킨케어), 닥터시라보 (스킨케어), 뉴트로지나 (스킨케어), 타이레놀 (진통제), 베나드릴 (연고), 지르텍 (알러지약), 모트린 (어린이진통제), 니코레트 (금연껌), 펩시드 (제산제), 존슨즈 (스킨케어), 리스테린 (구강청결제), Stayfree 생리대, 밴드 에이드 (반창고), 네오스포린 (연고) 등 포함해서 50 ~ 60개 브랜드가 있다.

제약은 레미에키드 (염증성 치료제), 심퍼니 (류마티스 치료제), 심포니 아리아 (건선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치료제), 스텔라라 (플라크 건선치료제), 트렘피어 (건선성 관절염 치료) 등 해서 총 20개 정도 제픔이 있다.

의료기기는 바이오센스 웹스터 (부정낵 치료를 위한 진단 및 치료 장비), 세래노부스 (중재적 뇌혈관 질환 치료에 팔요한 모든 디바이스), 드퓨 신테스 (정형외과, 스포츠 부상, 신경과학 치료와 관련된 제품), 멘토 (가슴 보형물), 아큐브 (일회용 콘텍트 렌즈), 아클라런트 (축농증 치료 기구) 해서 6개의 의료기기 종류를 판매한다.

소비재와 위료기기 부문이 회사의 캐시카우 역할을하고 제약사업이 성장성과 수익성을 담당한다.

제약부문은 기업의 장기 생존에 중요하기 때문에 엄청난 금액을 투자하고 수익률을 올린다.

 

2022년 전 세계 10대 제약회사 연구개발 비용 순위 (출저: 스테티스티카)

 

2022년 기준 전 세계 제약회사중에서 8번째로 연구개발에 지출을 많이 한다.

 

 

2. 배당왕
배당 귀족과 배당 왕이 있는데 배당귀족은 25년 연속 배당금을 늘린 상장 기업들이고 배당 귀족은 50년 동안 배당금을 늘린 회사들이다.

존슨앤드존슨은 배당금을 총 60년 동안 지속됬고 한국에서 유명한 기업들 킴벌리 클라크, 펩시, 알트리아 (말보로 제조사) 보다 더 오랫동안 배당금을 올리고 주주들에게 나눠줬다.

 

미국에서 상장된 기업중에서 50년 연속으로 배당을 나눠준 기업들은 44개밖에 안되고 한번 배당왕이 되면 지속적으로 배당 금액을 올렸다.

미래에셋자산운용 (2022년)



3. 헬스케어 2위와 고령화시대
헬스케어 주식중에서 시가총액으로만 봤을때 순위가 2위고 시가총액은 450조원 된다.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미국 제약회사는 화이자이고 시가총액은 280조원 정도고 4위다.

(출저: 포브스)

주가수익률을 기업이 얼마나 고평가 혹은 저평가됬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시가총액 순위중에서 주가수익률이 4번째로 제일 낮고 평균 26.63 보다 2.02 낮고 배당수익률은 3번째로 제일 높다.

 

보통 경기침체에 헬스케어기업들이 투자 위험도 낮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수있기 때문에 의료회사들이 괜찮은 투자처다.

유엔 경제사회국에서 발표한 인구 자료를 보면 2019년에 글로벌 고령화율은 9.1%이지만 10년마다 2%씩 올라가고 2050년에는 15%가 될수있다고 전망했다.

 


4. 신용등급 1등
국제적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가 정한 평가등급으로 재무의 상환능력을 평가한 등급이다.

현재 민간기업중에서 제일 높은 등급 aaa를 받은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그리고 존슨앤드존슨 밖에 없다.

 

무디스 신용등급


트리플A (aaa)는 미국 국채와 비슷한 수준의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

참고로 기업신용 분석을 할때 수익성, 부채, 현금흐름, 재무정책, 자산규모 등 여러가지를 종합하고 난 후에 평가를 한다.

(출저: 불룸버그 2020년)